[보도자료] “고립이 아닌 연결로” 잡택트 캠프, 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를 돕는다
잡택트 캠프 3개 주관기관 대표 간담회 개최…
“고립 아닌 연결, 관점의 전환 필요”
📍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정서 지원·직무교육·일경험 프로그램
📍 3사 대표 간담회를 통해 ‘관점의 전환’과 ‘또래 활동가’의 중요성을 강조함

🧩 잡택트 캠프란?
‘잡택트(Job-tact) 캠프’는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정서적 지지 → 직무 탐색 → 실무 경험의 3단계 구조로 운영되며,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고, (주)아르케, 더유스, 뉴스투데이코퍼레이션이 공동 주관한다. 현재 약 100명의 청년이 참여 중이며, 프로그램은 2026년 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상담자가 아닌 동행자”
지난 6월 19일, 서울 마포구 아르케 본사에서 잡택트 캠프의 공동 주관 3개 기관 대표들이 간담회를 열고, 은둔 청년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문숙 대표(아르케)**는 고립을 단순히 탈피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회로 나갈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기르는 것이 잡택트 캠프의 핵심 목표라고 설명했다. 1단계 정서지지부터 실무지원까지 모든 과정은 참여자의 내면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재열 대표(더유스)**는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또래 활동가’의 효과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함께 커피를 마시고, 산책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일상적인 활동만으로도 참여자에게 “밖에 나가도 괜찮다”는 신호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강남욱 대표(뉴스투데이)**는 은둔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강요가 아니라 기다림이라고 말했다. 그들의 속도에 맞춘 지지가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또래 활동가, 연결의 시작점
잡택트 캠프의 핵심은 ‘또래 활동가’ 제도다. 3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또래 활동가는 자원봉사자가 아니라, 참여자와 함께 걷고 이야기 나누며 사회와의 접점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정서적 연결자다. 이문숙 대표는 “고립의 반대말은 치유가 아니라 연결”이라고 말하며, “우리가 하는 일은 누군가에게 ‘당신은 괜찮아요’라고 말해주고, 그 말을 진심으로 믿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답을 주는 사람’이 아닌 ‘곁에 있어주는 사람’
잡택트 캠프는 단순한 취업 프로그램이 아니다.
은둔 청년 스스로 삶의 리듬을 찾고,
자신만의 속도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여정이다.
그 여정은 누군가의 믿음과 연결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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