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코디 후기] ‘지켜낸 하루’가 쌓이자, 표정이 달라졌다
안녕하세요 빅트리아르케입니다.
이번 글은 마음코디와 참여자의 여섯 번의 만남 속에서
조금씩 일어난 변화를 기록한 활동 후기입니다.
.
.
.
잡택트 캠프 1단계에서 마음코디는
고립·은둔 청년이 집 밖으로 나오는 첫걸음을 함께하며,
일주일에 한 번,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정서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이제는, 하루의 리듬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그 말이 실천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스스로 세운 작은 약속들의 힘이 있었다.
카톡으로 기상 시간과 정리한 공간의 사진을 공유하며
그녀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지켜낸 하루’가 쌓일수록 그녀의 표정은 조금씩 밝아졌다.
시간이 흐르자 변화는 분명해졌다.
약속 시간보다 먼저 도착했고,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으며,
대화 중에 소리 내어 웃기도 했다.
그녀는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을
“성숙의 기회”라고 표현했고,
노트에는 “세상을 사랑하자”라는 문장을 남겼다.


그녀는 편지를 통해
스스로 느낀 열 가지 변화를 정리해 전해주었다.
1. 하루의 리듬을 되찾았습니다.
2. 생각을 계획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3. 도움을 구하는 용기를 배웠습니다.
4. 나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게 되었습니다.
5. 응원의 힘을 믿게 되었습니다.
6. 꾸준함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7. 공간을 돌보는 마음,
8. 감정을 세밀하게 읽는 법,
9. 관계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10.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해결된 것은 아니었다.
여전히 밤을 새우는 습관은 남아 있었고,
삶의 균형은 계속 조정이 필요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삶에 대한 애착이 함께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다그치지 않았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의 삶을 사랑하려는 의지를 보여준 것,
그 자체가 가장 분명한 성장의 증거였다.
.
.
.
이상, 잡택트 캠프 1단계에서
마음코디로 함께한 활동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