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후기글]작은 상처도 결국엔 나를 빛나게 하는 별
안녕하세요. 아르케입니다.
오늘은 청년일경험 ESG지원형 잡택트 캠프의 여정을
참여자의 시선에서 솔직하게 담아낸
참여자 블로그 후기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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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직무체험]
두 분의 강사님은 격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오셨고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무더위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감사함과 존경심이 들었다.
작곡의 기본기와 영감을 얻고 대중이 좋아하는 음악 구간을 파악하기 등 포괄적으로 배웠다.
평소 노래 부르기와, 악기 연주가 취미였던 내게 흥미로운 수업이었다.
언젠가 "직접 제작한 캐릭터와 어울리는 BGM을 작곡하기" 라는
막연히 설정한 목표에 선명하게 다가간 느낌 이었다.
완성된 곡은 ‘뮤즈 플랫폼’을 통해 실제 음원 유통을 신청 했다.
약 2주 뒤, 내가 만든 곡이 스포티파이에 곡이 발매되었을 때 신기했다.
짧은 시간 동안 배운 과정을 하나의 결과물로 확인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로웠다.

[3단계 심화 과정]
우리팀의 주제는 “어둠 속에서 잃어버린 별을 찾아 떠나는 고양이의 여정” 이었다.
팀 이름은 달냥이, “달”과 “고양이”를 조합한 이름이었다.
주인공 고양이는 어둔 골목과 밤바다를 거닐며 자신의 빛을 찾아가는 존재로 표현되었다.
그 모습은 마치 고립 및 은둔의 시간을 견디며 자신만의 길을 찾는 청년의 이야기와 오버랩 되었다.
한 여름의 더위 속에서 모두 땀 흘리며 최선을 다했다.
낯선 환경에서, 각자의 역할에 맞춰 협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해커톤 “음원 중독주의 상” 수상 ]
발표 당일, 나는 마이크를 잡고 발표의 시작을 열었다.
내향적인 성향의 내가 마이크를 들고 발표를 시작하는 것은 큰 도전이었다.
심사평 시간에 가사 중 “작은 상처도 나의 별자리”라는 구절의 의미를 물으셨다.
팀원이 이렇게 답했다.
“상처를 겪는 순간에는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그것 역시 내 삶의 일부이고,
결국엔 나를 빛나게 하는 별이 된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 설명이 깊은 감동이 되었다.
나 또한 고립의 시기를 지나며 느낀 상처들이 아픔이 아닌,
앞 길을 비추는 별자리 같은 경험이란
사실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팀은 ‘음원 중독주의 상’ 을 수상했다.
이어서 음원, 웹툰, 영상 등 다른 팀들의 작품에는
‘고립의 시간을 지나 극복하는 과정’이 담겨 있었다.
그 동안 타인 앞에서 마음 껏 표현하지 못하고 꾹 눌러 둔 감정을 꺼내어 마주했기에,
발표회 시간은 단순 해커톤 발표가 아닌 치유의 순간으로 느껴졌다.
심사위원 분들과 사회자 분도 울컥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는 소감을 전하셨다.
따뜻함이 느껴졌다.


[‘나도 할 수 있다 !’ 자신감을 느끼게 되다.]
익숙한 곳에만 머물던 내가 이번 기회를 빌어서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를 왕래하며 느낀 감정은 다채로웠다.
새롭게 환경에서 나를 다시 발견하고, 잠재력을 꺼내 볼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
다시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지만 망설이고 있는
은둔 청년 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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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잡택트 캠프 참여자의 후기였습니다.
진솔한 후기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