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후기글] 나의 첫 번째 멜로디는 잡택트 캠프가 되었다

참여자후기
2026-01-07

안녕하세요. 아르케입니다.

오늘은 청년일경험 ESG지원형 잡택트 캠프의 여정을

참여자의 시선에서 솔직하게 담아낸 

참여자 블로그 후기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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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루는 오랜 시간 동생과 함께 흘러갔다.

자연스레 집에 있는 시간도 많아졌다. 

 

무기력한 나날 속에서도 몇 가지 소망들이 있었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과 

나에게 맞는 직무나 적성을 찾는 것.

또 작곡도 배워보고 싶었는데 

잡택트 캠프를 알게 되었다.

Why I'll always prefer doing therapy in person - Counselling ...

 

 

1단계 With Walking ) 마음을 털어놓다. ♫

 하루의 대부분을 가족 돌봄으로 보내고 있었고,

그 부분에서 어려움과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포기하지 않고 대단하다고 격려해주셨는데 그런 말이 참 힘이 되었다.

 

2단계 With Working ) 꿈에 그리던 음악을 만들어보다. ♫ 

집에만 있었을 때는 시간을 훌쩍 낭비하기 바빴는데,

집에서도 틈을 내어 여러 가지 악기를 눌러보며 

귀를 통해 전해지는 진동과 음색이 하루를 입체적이고 풍부하게 만들었다. 

 

또 내가 만든 음원을 사이트에 등록까지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집에서 음악만 흥얼거리던 내가 직접 음원을 등록까지 해보다니!

내 일상이 보석같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멈추었던 시간, 나라는 톱니바퀴도 함께 맞물려가고 있었다.

 

Creative collaboration: challenges and best practices for creatives

 

3단계 With Living(2박 3일 해커톤 캠프) 기쁨의 하모니 ♫ 

 

오선지위 물결에 우리들의 목소리가 차례로 울려 퍼진다.

 

 드디어 코러스를 넣을 내 차례.

모두의 앞에서 녹음하는 순간. 

긴장도 잠시,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기하고 설렘으로 가득 찼다.

 

나는 내 인생을 비관만 해왔었다. 

바뀌지 않을 것 같은 현실.

여러 장비와 컴퓨터 작곡 프로그램. 곡 제작을 위해 함께 작업하는 동료들. 

줄곧 꿈꿔왔던 장면들이었다. 

언젠가, 언젠가 기회가 닿는다면,

대비되는 과거들에 그간의 서러움, 설렘 복합적인 감정이 올라왔다.

영원히 뚫리지 않을 것 같은 거실 벽보다 두꺼운 것은

그동안의 닫혀졌던 마음, 보이지 않는 나의 미래, 내가 생각하는 한계였다. 

 

Minimalist Music Production Setup

 

 

그리고 이내 클라이막스.

마음의 벽을 허물고 확신으로 바꾼 지금. 

그렇게 괴로웠던 건 이 순간을 만나기 위해서 였는지도 몰라, 

 

화음을 맞춰보며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는 채 하나의 곡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모두가 몰입하는 이 순간이 힘들지 않고 즐거웠다.

몇 년 만에 느껴보는 신나는 감정, 

 코러스 부분 가사를 생각해보았다.

 

'어두웠던 마음을 풀고 너만의 빛을 찾아가'

 내가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또 어떤 힘든 부분을 지나고 있을 청년들에게 위로가 담긴 가사를 써보고 싶었다.

 다 같이 부르면서 그 빛이 모두에게 전달되기를.

 

다른 팀으로부터 우리 팀이 정말 팀워크가 좋다고 들었다.

 ‘나 또 어울릴 수 있구나, 모두 자신 안의 불안함을 딛고 성장하는 거구나.’ 

How to Improve Your Self Esteem: Advice from a Young Adult Therapist

"캠프 참여 후 나는 이전과 달라졌다"

 

 ▶주도성 

내가 잘하는 분야에서는 충분히 의견을 어필해서

팀원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팀원으로부터 

짧은 시간 내 제작해야하는 과제를 덕분에 완수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몰랐던 내 모습에 나 자신도 많이 놀랐다.

 

▶창작 도구(소비자에서 창작자로) 

앞날이 두려웠다. 

삶이 힘들 때마다 그 고통에 주저 앉아 버리는 것이 아닌,

나만의 통로로 승화시킬 수 있는 도구가 있다는 것은, 

창작 그 이상의 의미를 주는 듯 했다. 

▶사회 진입에 대한 불안감해소

 사회라는 곳이 언제나 무섭고 견디기 힘들다고만 생각 했다.

그 재도전을 너무 무겁지 않게 응원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감사했다.

 

고립·은둔 청년의 이유는 저마다 다양하지만,

사회로 나올 수 있게 도와주는 무엇 하나만 있다면 

그 누구보다 빛날 의지와 소망이 가득한 청년들이라는 것을.

 

담당자님들은 우리들의 가능성을 봐주고 존중으로 대해 주셨다. 

마지막까지 참여자들을 챙기는 모습들을 보며 느꼈다. 

그 모습은 내가 사회로 나가고 싶다고 마음먹게 된 계기가 되었다. 

나는 지금도 도전중이며 노래도 계속해서 내고 싶다. 

 

힘든 순간조차 자신만의 빛을 찾아가는 중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그런 음악을,

나한테는 그 첫 번째 멜로디가 이번 미래 내일 일경험 <잡택트 캠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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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잡택트 캠프 참여자의 후기였습니다.

진솔한 후기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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