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인터뷰]이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르케입니다.
잡택트 캠프에 참여한 참여자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혼자 버티던 시간을 지나, 다시 사회와 연결되는 과정 속에서
어떤 고민과 선택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신청 전의 마음부터,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한 변화까지
참여자의 목소리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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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공고에서 ‘은둔 청년’이라는 단어를 보고
“이건 내 이야기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있었지만,
정서적인 지원 없이 직무 개발 중심으로만 진행되는 구조가
제 상태와는 맞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라면 삶이 조금은 바뀔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생겼어요.
Q. 3단계 구성은 어떻게 느껴졌나요?
만약 1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2단계를 했다면
저는 끝까지 못 왔을 것 같아요.
대인 기피와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상태에서
1단계는 용기를 주는 시간이었고,
2단계는 시작할 수 있는 발판,
3단계는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는 연습이었습니다.
한 명 → 여러 명 → 더 많은 사람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저에게는 꼭 맞는 순서였어요.
Q. 프로그램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참여 전에는 집 밖에 나가는 것조차 힘들었고
방 안에서만 지내며 생활 리듬이 완전히 무너져 있었어요.
지금은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고,
사람을 만나고 밖으로 나가는 게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이 변화 자체가 저에게는 정말 큰 일이에요.

Q. 직업과 일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나요?
저에게 일은 하루의 리듬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강제적인 규칙성이 처음엔 부담일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규칙 덕분에 삶이 다시 정돈되기 시작했습니다.
Q.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나요?
가장 중요한 건 안정이에요.
오랫동안 흔들리지 않고
생활과 일을 지속할 수 있는 삶을 만들고 싶습니다.
AI를 활용한 영상 작업처럼
제가 배운 것을 조금씩 이어가면서
지금 찾은 리듬을 지키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이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정말 힘든 상태에 있던 사람에게
이 과정은 삶을 다시 붙잡게 해줬어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분명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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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잡택트 캠프 참여자 인터뷰였습니다.